(2018 철강 종합경기 전망) 2018 세계 강재수요 1.5~1.6% 성장 전망
(2018 철강 종합경기 전망) 2018 세계 강재수요 1.5~1.6% 성장 전망
  • 곽종헌
  • 승인 2018.01.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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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 포스코경영연구원 2018 국내 철강수요 전망
철강산업硏 2018년 철강경기…상고하저(上高下低) 가격기조 될 것

  - 2018 세계 강재수요 1.5~1.6% 성장 전망
  영국 MEPS CRU WSA 등 해외 전문기관들은 2018년 세계 강재수요가 1.5~1.6%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8년 글로벌 강재수요는 회복세가 지속되나 폭은 제한적이며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특히 중국은 전국인민대회 등 정치 사이클 영향 소멸, 레버리지 부담 누적 등으로 2018년 하반기부터 둔화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국은 견실한 성장세 지속, 유럽연합(EU)지역은 회복세는 지속되나 증가 폭은 둔화되고 아세안 및 인도지역은 당분간 호조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2018년 세계조강생산은 2017년 대비 0.5% 증가한 16.9억톤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 한국철강협회 & 포스코경영연구원 2018 국내 철강수요 전망
  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는 2018년 국내 철강 수급전망에서 내수는 건설둔화 조선경기 부진 심화로 2017년 대비 0.4% 소폭 감소한 5,630만톤, 수출은 2.9% 감소한 3,100만톤, 생산은 건설경기 둔화 및 수입규제 심화로 2017년 대비 1.2% 감소한 7,630만톤, 수입은 내수부진으로 2017년 수준은 예상되나 중국 내수부진에 따른 중국산 증가 가능성이 상존해 2017년 대비 0.1% 감소한 2,050만톤으로 전망했다.

  한국철강협회는 2018년 국내 조강생산이 전기로강 감소를 전로강이 상쇄하는 가운데 전체 조강생산은 2017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철강협회는 2018년 주요 충격요인으로 글로벌 철강 과잉설비가 7.4억톤으로 과잉율이 31.2%로 보호무역주의 근본 원인이 될 것으로 관측했다.

  WSA는 철강수요 장기 정체로 굴로벌 공급과잉 해소에는 최소한 15년 내외의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은 2018년에도 무역확장법 232조를 내세워 강력한 무역제재 조치를 치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

  - 철강수요산업…2018 건설경기 둔화 속 자동차 조선 본격 회복 지연
  2018년 철강 수요산업 경기는 2018 건설경기 둔화 속 자동차 조선 본격 회복도 지연될 것으로 전망했다.
  ▲2018 자동차 생산은 내수와 수출 소폭 회보에도 무역장벽 등으로 450만대 회복은 어려D울 것으로 전망했다.
  ▲2018 조선 건조량은 대폭 감소하나 시황이 서서히 회복되면서 수주와 수주잔량은 증가할것으로 내다봤다.
  ▲2018년 건설투자는 SOC 예산 축소 등으로 2%대로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2018년 가전생산은 스마트 환경가전의 수요견인 및 수출회복으로 소폭 증가를 예상했다.
  ▲2018년 일반기계 생산은 108조원(2.8%), 수출 505억불(5.0%), 무역수지 흑자 57억불로 수준으로 전망했다.

  - 中 구조조정 효과…글로벌 철강가격 Rebound 시사
  지난해 12월20일 본지가 주최하고 한국철강산업연구원이 주관한 ‘2018 철강경기 대 전망’ 세미나에서 기조강연에 나선 포스코경영연구원(POSRI) 곽창호 원장은 글로벌 철강재 가격은 2008년 China Effect 영향으로 정점을 친 이후 2015년 이후 다시 Rebound 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결론에서는 2018년 글로벌 철강재 가격은 공급요인에 의해 China Rebound가 지속 기대되나 중국의 구조조정 약화, 동절기 감산 등으로 가격변동성이 확대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철강산업 환경변화 및 전망’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 포스코경영연구원(POSRI) 곽창호 원장은 2018년 글로벌 철강경기 향방은 경제회복 지속여부, 철강수요가 반짝이냐 또는 본격회복이나? 공급측면의 개혁 지속 여부와 강도, 중국의 수출 감소 지속과 신수출국 위협 등이 주요 변수가 될 것이라고 짚었다.

  글로벌 실물경기 회복을 저해하는 하방 리스크 요인은 선진국 통화긴축 전환, 신흥국의 과잉 민간부채, 글로벌 통상압력 마찰 등을 들었다.

  세계경제는 선진국 경기회복 주도로 3% 상장을 전망했다. 2018년 글로벌 철강수요는 중국의 정체, 세계수요의 완만한 증가로 1.6% 완만한 증가를 예상했다. 선진국은 1% 내외 증가, 신흥국의 견조한 수요로 세계 수요는 1.6% 증가로 내다봤다.

  - 中 이미 ‘철강 低소비형’ 구조로 전환
  2018년 글로벌 철강산업 China Rebound 속…가격변동성 확대되는 한 해가 될 것

  포스코경영연구원(POSRI) 곽창호 원장은 중국은 이미 ‘철강 低소비형’ 구조로 전환되고 있다며 중국은 GDP 대비 고정자산 투자가 2013년 피크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짚었다. GDP성장률 둔화 대비 철강수요도 큰 폭으로 둔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는 과거와 같은 10%대 성장을 기대하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2016년 2월 철강산업 구조조정 및 과잉설비 감축목표’ 로 ‘2016~2020년까지 1억톤~1.5억톤 발표했다’며 “2017년 상반기까지 유도로 설비 1.2억톤 폐쇄를 포함해 전체 설비감축 목표의 83%를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비 통계적인 측면까지 고려할 경우 실제는 2.5톤 이상 설비가 폐쇄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2018년 철강산업은 對外여건은 개선되나 경기변동성 확대를 우려했다. 세계 각국 철강업체들의 보호무역주의가 철강수출에 지속적인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중국의 설비감축 목표 조기달성으로 추가 조정 강도는 약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철강산업硏 2018년 철강경기…상고하저(上高下低) 가격기조 될 것
  한국철강산업연구원 손영욱 대표는 본지와 합동으로 고로사, 판재류, 강관, 스테인리스, 특수강, 철근, 형강, 유통, 종합상사 등 모집단 150명을 대상으로 2018년 철강 각 분야별 시황, 가격, 경기를 조사 분석한 철강경기지수(SSI)를 발표했다.

  철강유통과 가공 및 상사부문에서 바라보는 철강재 가격상승 시기는 2018년 상반기까지로 보고 있고 2018년 철강경기는 상고하저(上高下低) 가격기조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2018년 상반기 시황전망은 2017년 하반기 전망 조사 때와는 달리 시황이 좋아질 것이라는 의견이 많이 나온 것이 특징이라고 발표했다.

  가격전망도 좋아질 것이란 의견이 매우 많아진 것이 특징이며 2018년 상반기까지 대부분 영업본부장들이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2018년 상반기 업종별 전망에서는 조선과 해양플랜트, 건설과 토목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2018년 경기전망을 보합 또는 좋아질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2018년 경기개선 요인으로는 국내는 내수경기 회복과 수요산업 경기를 언급했고 해외는 중국 철강재 가격상승과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풀이했다.

  반면 2018년 경기불안 요인으로는 조선 등 일부 수요산업의 경기부진 우려와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를 걱정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경기회복 시점에 대해서는 2~3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인 것으로 분석 발표했다.

  ◎ (인터뷰) 포스리 공문기 박사

  Q) 2018년 글로벌 철강수요는?

  A) 글로벌 강재수요는 16.2억톤~16.5억톤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2017 대비 2018년은 동일 또는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리 공문기 박사
Q) 기관별 2018년 주요 권역별 철강수요 어떻게 보는지?

  A) WSA는 2018년 중국수요가 감산과 구조조정 이유로 0% 수준으로 보고있다. 중국의 2018년 조강생산은 소폭 감소할 전망이다. MEPS는 2018년 중국 조강이 8억5천만톤 내외로 보고 있다. 다른 기관은 중국이 2018년 0~1% 내외 성장할 것으로 보는 때로는 마이너스 전망도 거론하고 있다.

  반면 미국은 2017년 주택경기와 에너지수요 증가 호조로 5%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2018년에는 재고조정과 2017년 대비 기저현상으로 1% 내외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일본은 2017년 3% 내외 성장, 2018년에도 2020년 동경올림픽 수요 등으로 건설수요가 기대돼 1%이상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유럽은 2017년 2%에서 2018년 1%대 완만한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Q) 2018년 동남아지역 등 신흥시장 수요는?

  A) 동남아시장은 2017년 7,800톤에 이어 2018년 8,300만톤으로 7%내외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인도와 베트남지역의 철강수요가 기대된다. 인도는 화폐개혁과 소비세 도입 등 세제개혁 영향으로 2017년 6.8%에서 2018년 4% 수준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인도는 9,700만톤의 철강을 생산해서 1,400만톤을 수출하고 700만톤을 수입하고 있어 700~800만톤 순수출국으로 보고있다.

  2018년 이슈라면 인도는 미국 다음으로 철강수요 대국이 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시장도 10% 성장하고 있다. 2017년 2,500만톤 생산에 이어 2018년 2,700만톤 생산이 예상되고 있다.

  Q) 기관들이 내다보는 2018년 경기 및 가격전망은?

  A) WSD는 2017년 Boom에서 2018년 Fair로 보고있다. 크게 나쁘지도 좋지고 않다는 것이다.

  Meps는 완만한 상승, CRU는 2018년 상반기 톤당 50~60달러 상승이후 하반기 하락을 전점치고 있다. ±100달러 가격변동성이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가격전망은 어려운 것인데 포스리는 2018년 상반기 상승, 하반기 얼마나 떨어질 것인가가 관건이라고 본다. 2018년 상반기 단기 호조세로 강보합 상황을 보일 것으로 본다.

Q  ) 2018년 원료시장 동향을 짚어본다면?

  A) 중국의 수요감소 때문에 2017년 중반까지 철광석(분광)은 50달러, 원료탄은 150달러 수준을 보였다. 최근 다시 70달러와 250달러 수준을 보이고 있다. 중국의 구조조정과 환경규제 영향으로 원료가격과 철강제품가격은 따라 간다고 본다.

  2018년에도 분명한 것은 철광석은 호주 홍수 영향 유무, 석탄은 중국의 환경규제에 따라 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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