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15일부로 임원 승진 및 보직변경, 조직 개편 인사를 단행하면서 스테인리스 부문에도 변화가 생겼다.
포스코 장가항포항불수강 법인장이었던 오형수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포항제철소장을 맡았다. 장가항포항불수강 신임 법인장은 민경준 크라카타우 포스코 법인장이 임명됐다.
포스코 스테인리스 마케팅실장은 포스코VST 법인장 배재탁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면서 보직을 다시 맡았다. 기존 포스코 스테인리스 마케팅실장이었던 김광수 전무는 포스코 아메리카 법인장으로 발령받았다.
포스코 VST 신임 법인장은 포스코 스테인리스 압연부 이주협 부장이 상무로 승진하면서 자리를 맡았다.
스테인리스 마케팅실 스테인리스 에너지강건재 그룹 손병찬 그룹장은 상무보로 승진했다.
▲ 오형수 부사장
장가항포항불수강 법인장→포항제철소장
▲ 김광수 전무
포스코 스테인리스 마케팅실장→포스코 아메리카 법인장
▲ 배재탁 전무
포스코 VST 법인장→포스코 스테인리스 마케팅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