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웰빙 전략제품…18~21일까지 SETEC에 참여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 내

  충북 음성 소재 자화수기 생산업체인 히포컴퍼니(대표 권혜진)는 2018년 웰빙 전략제품으로 히포스킨케어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MBC와 동아전람 주관,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에서 열리고 있는 ‘제46회 MBC 건축박람회’에 참여해 ‘히포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 냈다.

  19일 학여울 전시장에서 만난 히포컴퍼니 권혜진 사장은 수돗물에는 살균 정화처리를 위하여 투입된 염소가 어느 농도 이상에서는 하이포아염소산(HOCL)의 형태로 존재하게 되며 이는 매우 강력한 살균력을 가진 유리잔류 염소로 수인성 전염병 세균들이 멸균 처리를 위하여 0.02PPM 이상 잔류하게 하는 것이 보통이라는 설명이다.

  하지만 이 잔류 염소는 아토피, 천식, 알러지, 탈모, 피부노화 등 피부염 발생의 주범이 된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히포스킨케어를 통한 자화수는 유해한 잔류염소를 히포스킨케어 필터로 분해시키고 20Kz의 강력한 자기장을 이용하여 남아있는 염화수소는 물론 각종 유해한 중금속까지 제거하고 풍부한 용존산소, 잘 보존된 비타민C의 효과 등 피부노화방지, 탄력개선은 물론 아토피 등 피부트러블을 완화 시키는 약활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날 전시장에서 일반 수돗물에 시약 결과 물 색깔이 노란색으로 변색되는 데 비해 히포스킨케어를 통한 시약 결과는 맑고 청결한 물 상태를 유지하는 결과를 이끌어 냈다.

  권혜진 대표는 전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히포스킨케어 제품를 2018년 론칭기념 특별가격에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