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국회서 건설안전 세미나 개최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국회서 건설안전 세미나 개최

  • 철강
  • 승인 2018.01.2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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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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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김덕룡 이사장)는 오는 29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숭실대와 공동으로 '건설현장 안전사고 현황과 가설재 개선 방안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건설현장에서 안전 사고율이 가장 큰 가설재인 비계의 위험성을 근본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이어 안정성이 높은 새로운 비계 모델을 제시하고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대안도 모색한다.

  후원 기관은 국토교통부,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가설협회, 한국비계기술원,한국건설안전학회, 고양청년회의소, 한반도물류연합포럼, ㈜오굿안전비계, (주)오굿네모비계, 고양해피코리아 등이다. 관련 기관 전문가 70여명이 세미나에 참여한다.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김성태 의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정주호영 의원(자유한국당) 등 국토교통위 소속 의원들과 심상정(정의당) 의원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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