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투자비 3,090억원을 들여 지난해 투자를 마친 순천 3 CGL 설비는 현재 시험가동 중으로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상업생산을 시작한다. 생산능력 50만톤 규모의 3 CGL은 글로벌 강판 중심의 생산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대제철이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자동차강판 판매 확대의 전략적 생산설비다. 김도연 kimdy@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분석 및 해설) 현대제철 2018 당진 특수강 공장과 순천 단조 운영은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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