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페인트(대표이사 문해진, 이대은)가 동아에스텍(대표이사 한상원), 동아세라믹(대표이사 박일선)과 방음시설 및 도로 인프라 시설에 사용되는 기술개발에 대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성능개선 및 신제품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최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개 기업은 상호 보유한 특허 및 보유기술의 성능개선과 방음시설 및 도로 인프라 시설 분야에서 차별화된 우수 제품 개발을 위한 공동협력을 진행하게 된다.
 

  조광페인트는 71년간 쌓아온 조광페인트의 기술력과 도로안전시설물 업계 1위 업체의 만남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관계사의 사업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에스텍은 창립 35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조광페인트와의 협력관계 구축은 도로 인프라 시설 분야에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