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스텐, 특수강종 겨냥 특화전략

영광스텐, 특수강종 겨냥 특화전략

  • 철강
  • 승인 2018.02.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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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성수 ss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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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스텐(대표 박용현)이 일반 스테인리스 강종을 포함한 특수강종 판매를 통해 STS 업계 틈새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영광스텐 회사 홈페이지

  회사는 STS 304, 316 등 주로 사용되는 강재 뿐만 아니랴 310S, 309S, 253MA 등 내열강을 비롯해 321, 317L, 316Ti 등 내식강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듀플렉스나 하이니켈 제품 판매를 확보해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언제든지 빠르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회사는 다양한 강종 뿐 아니라 판재류, 후판, 평철, 앵글, 파이프, 튜브, 환봉, 플라즈마 등 취급품목을 넓혀 고객 맞춤서비스를 강화했다.

  듀플렉스 제품의 경우 유럽과 일본에서 수입해 판매를 하고 있으며 향후 범용재보다는 특수강 판매 비중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회사는 홈페이지 또한 새롭게 개설해 고객사들에게 다양한 강종 설명과 설비현황 등을 제공하고 있다.

  영광스텐은 1985년 설립해 부산지역에서 전통적인 스테인리스 강자로 자리잡고 있으며 실수요 업체를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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