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고객의 성장을 먼저 생각하겠습니다”

현대제철 “고객의 성장을 먼저 생각하겠습니다”

  • 철강
  • 승인 2018.02.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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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도연 kimdy@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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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제철(부회장 우유철)이 지난 22일 ‘2018년 현대제철 고객초청 신년회’를 갖고 앞으로도 고객사의 성장과 발전에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서울 잠실 롯테타워 시그니엘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우유철 부회장을 비롯한 영업본부 주요 임직원들과 120여명의 고객사 대표가 참석했다. 

왼쪽부터 신동호 타워스틸 대표, 강학서 현대제철 사장, 박정무 대아철강 대표, 엄정헌 한일철강 대표,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 김영만 스틸드림 대표, 최숙현 신한스틸 대표, 함영철 현대제철 영업본부장, 임정안 광일철강 대표.
  현대제철은 이날 행사에서 30년을 넘게 거래를 이어온 금강철강 등 고객사에 감사패를 전했고 고객사 대표들과 함께 시황 정보를 공유하고 현대제철의 경영방침과 사업계획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유철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객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올해도 현대제철의 경쟁력이 곧 고객사의 발전이라는 신념으로 변화에 대처하고 미래를 준비하며 고객 여러분의 성장에 발전에 바탕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제철은 올해 경영방침을 ‘기본에 충실한 변화, 함께 나누는 성장’으로 정했다. 이를 토대로 철저한 고객관점에서 특화된 가치를 창출해 제공함으로써 고객·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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