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사이언스 시험분석장비 납품으로 바빠요

유로사이언스 시험분석장비 납품으로 바빠요

  • 철강
  • 승인 2018.02.2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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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성남=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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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수요업체…성분분석기 발주 빨리 나오고 있다는 주장
올해 1~2월 들어 현재 분석장비 10대 납품

  26일 경기도 성남 소재 유로사이언스(대표 김문일) 사업장에서 만난 이기용 상무는 “2018년 수요업체들로부터 금속 성분분석기 발주가 지난해보다 빨리 나오는 것 같다”며 희소식을 전했다.

  이 회사는 국내 특수강봉강 메이저 업체인 세아베스틸 군산과 창녕공장에 납품할 이동식 성분분석기 2기 납품계약을 완료하고 최근 납품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포스코 광양 선강 분석실과 후판공장, 자동차용 고급강 소재개발로 월드프리미엄스틸을 개발하고 있는 기술연구소, 현대위아 멕시코공장, 포항금속소재산업연구원, 울산대 신학협력단, 주단조업체, 비철금속업체 등 다양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실용 성분분석기 공급에 분주하다는 설명이다.

  최근 발주되는 물량은 신규투자 보다는 교체장비로 위주로 발주가 되고 있다며 이 회사는 올해 교체장비 위주로 영업을 확대해 나갈 뜻을 내비쳤다.

  올해 1~2월 들어 현재 분석장비 10대를 출하하고 있다며 유로사이언스의 엔지니어들은 분석장비 설치를 위해 현장 영업위주로 분주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오는 3월28~30일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국제표면처리·도금·도장 기술산업전(Sur-Tech Korea 2018)에 참여해 자동 두께 측정장비 컨퍼런스에서 참여해 인라인 자동화장비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뤄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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