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단조, 자회사 부산금형 흡수합병

대창단조, 자회사 부산금형 흡수합병

  • 뿌리산업
  • 승인 2016.10.1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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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송규철 기자 gcso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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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단조 공장 단지 / 사진: 대창단조

국내 단조업계 리딩 컴퍼니 대창단조(대표 박권일)가 자회사 부산금형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대창단조는 부산금형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으며 합병은 1:0의 합병비율에 따라 무증자 방식으로 이뤄진다.

대창단조 관계자는 “이번 합병으로 당사가 단조 사업의 핵심인 금형을 직접 생산하게 되면 원가 절감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기업가치 증대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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