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강 유통, 수주가뭄에 발동동…車 금형 전년비 10%↓
LG전자와 삼성전자 등 국내 대형 가전(家電) 업체들의 TV개발 금형 발주가 10월에도 소량 발주에 머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1일 오후 시화공단 소재 국내 금형강 유통업계 모 관계자에 따르면 4분기 기대와는 달리 10월 발주량은 2015년 대비 턱 없이 부족하다는 설명이다.
업 친데 덥친 격으로 특히 자동차용 금형은 현대기아차의 7월부터 9월말까지 파업 후유증으로 인해 공구·금형강 수요는 전년대비 10% 정도 수요가 감소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반면 포메탈 원창금속 대원단조 등 형 단조 업체들은 특수강유통 업체들과는 달리 원소재 구매가격이 크게 떨어지다 보니 해외 수출시장 수주에서 상대적인 가격경쟁력을 확보해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4분기 공구 금형강 판매는 3분기대비 3~4% 감소, 전년대비 5~10% 감소상황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