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조 프레스기 제작 완료 후 선적 준비 중
올 6월 인도에 5천톤급 프레스기 수출
경기도 시화공단 소재 단조 프레스기 공급업체인 제이앤에이치프레스(대표 조윤성)는 6,500톤급 대형 단조 프레스기를 11월 중국에 수출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 선진기계 기술국인 일본과 독일 프레스 제작업체들과 치열한 경합을 벌인 결과 6,500톤급 단조 프레스기 제작을 완료하고 선적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J&H프레스는 올 6월 인도에 5천톤급 프레스기를 수출함으로써 잇따라 대형 프레스기 제작과 수출이라는 쾌거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