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익 신임 주조공학회장
10일 추계 공학회서 ‘첫 선’

조현익 신임 주조공학회장
10일 추계 공학회서 ‘첫 선’

  • 뿌리산업
  • 승인 2016.11.07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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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수남 기자 sn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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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주조공학회장에 내정된 삼천리금속의 조현익(사진) 사장이 공식 행사에 천선을 보인다.

한국주조공학회(회장 권해욱)가 10∼11일 서울대학교에서 개최하는 추계학술대회와 기술강연대회에 참석하는 것.

7일 공학회에 따르면 지난달 초 열린 이사회가 조 대표를 신임 학회장으로 추전했으며, 10일 열리는 정기 총회에서 조 대표를 신임 회장을 회장으로 승인한다.

조 사장은 주조 업계에 정통하고 박학다식 해 공학회장으로 적임자라고 공학회 측은 설명했다.

신임 조 회장의 임기는 2018년 말까지 2년이며, 현 권해욱 학회장의 임기는 올해 말까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와 기술강연대회는 학술발표대회, 주조기초강연, 주조기술강연, CEO(최고경영자) 간담회, 주물자료전시회, 정기총회, 회원간친회, 공장견학 등으로 각각 진행된다.

10일에는 주조기술강연에 이어 학술발표 2건과 주물자료전시회가 펼쳐진다. 오후에는 주조기초강연과 CEO 간담회, 정기총회와 간친회가 이어진다.

11일에는 공장 견학 행사가 펼쳐진다.

행사 참석을 원할 경우 학회 사이트(http://www.kfs.or.kr) 로그인 후 학술행사에서 사전등록하기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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