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거스 용접박람회 참석 등
민영철(사진) 대한용접협회장이 13일 미국 출장길에 나선다.
11일 민 회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내주 현지 라스베거스에서 개막하는 용접박람회(FABTECH)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민 회장은 용접 기술의 최신 동향과 이를 적용한 제품 등을 살핀다.
그는 이어 미국 용접 업계 관계자 등과 만나 네트워크도 확대하고, 국내 용접 업체들의 현지 진출도 도모한다.
민 회장의 이번 방문은 협회 차원에서 일주일 일정으로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