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단조, 자회사 부산금형 흡수합병 ‘승인’

대창단조, 자회사 부산금형 흡수합병 ‘승인’

  • 뿌리산업
  • 승인 2016.11.16 19:04
  • 댓글 0
기자명 송규철 기자 gcsong@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창단조 전경 / 사진: 대창단조

국내 단조업계 리딩 컴퍼니 대창단조(대표 박권일)는 16일 주주총회를 갈음하는 이사회에서 부산금형과의 소규모 합병 안건을 승인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합병은 1:0의 합병비율에 따라 무증자 방식으로 이뤄진다.

대창단조 측은 합병으로 단조 사업의 핵심인 금형을 직접 생산할 수 있게 되면 원가 절감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기업가치 증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