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금형의 날] 금형기술인 최대의 축제 열리다

[제20회 금형의 날] 금형기술인 최대의 축제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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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1.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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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송규철 기자 gcso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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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학계·정부 관계자 500여 명 참석
새로운 도약 위해 의지 다져
‘올해의 금형인’ 박태민 신한티엠에이 대표 선정

‘제20회 금형의 날’이 18일 여의도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우리나라 금형기술인 최대의 축제인 ‘제20회 금형의 날’이 18일 여의도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제20회 금형의 날’에는 금형산업계·학계·정부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형산업계·학계·정부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을 도모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개회 인사를 전한 박순황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개회사를 위해 강단에 선 박순황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세계 경기가 악화되면서 우리 경제와 금형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지만 우리 금형인들의 뛰어난 경영전략과 연구개발이 이를 극복하는 열쇠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우리 조합도 기술센터 건립, 인재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금형인들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태민 신한티엠에이 대표(사진 좌측)가 ‘올해의 금형인’으로 선정됐다.
권오근 디팜스테크 대표(대통령 표창, 사진 맨 좌측) 등 총 30명이 유공자로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공자 포상 부문에서는 박태민 신한티엠에이 대표가 ‘올해의 금형인’으로 선정되고 권오근 디팜스테크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3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실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제20회 금형의 날’ 만찬을 즐기고 있는 참석자들

이후 행사에서는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의 축사와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실장의 격려사, 만찬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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