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흑해 지역 선철 수출가격이 FOB(본선 인도) 기준 톤당 300달러(35만4,000원)까지 올랐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는 전주보다 톤당 20달러 상승한 것으로, 흑해의 선철 수출가격은 6주 연속 상승하며 톤당 62달러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흑해 빌릿 수출가격도 톤당 385달러(FOB)를 기록해 전주대비 톤당 20달러 상승했다. 6주 연속 상승을 기록한 빌릿 수출가격은 톤당 72달러의 상승 폭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