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와 함께 추진…회원사 모집, 공동보험가입 유도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강동한)이 내년 조합의 전략사업으로 제조물배상책임보험(PL보험)을 선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올해 조합이 회원사를 상대로 진행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컨설팅 사업을 대체하기 위한 것으로, 조합은 내년부터 NCS 컨설팅 사업을 중단한다.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진행하는 PL보험은 제조자가 부담해야 할 손해배상을 책임지는 보험으로, 제조물의 품질이나 결함으로 인한 사고 등으로 발생한 제조자의 손해배상책임을 보상하는 보험이다.
이에 따라 단조조합은 PL보험의 공동 가입을 위해 회원사를 모집한다. PL보험에 공동으로 가입할 경우 보험료는 50% 저렴한 반면, 보험금 등 보장은 50% 더 확대되는 등 혜택이 탁월하기 때문이다.
단조조합은 여기에 단조품 등 제품을 보관하는 용기사업을 내년에도 추진한다.
컨테이너 등 산업용 용기 유통 전문업체 NRS와 한국컨테이너풀과 함께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 사업에서 조합은 용기관리를 맡는다.
단조조합 박권태 전무는 “PL보험의 경우 공동으로 가입할 경우 다양한 혜택이 있다”면서 “앞으로도 회원사에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