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사와 공동으로 주물관 마련…현재 수요조사 중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이사장 서병문)이 내년 하반기 경기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인 ‘2017 금속산업대전(2017KMW)’에 참가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주물조합은 현재 230여개사인 조합원사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주물조합은 수요가 파악되는 대로 주물관 구상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번 참가 추진은 주조산업이 내수 중심의 사업이고, 대내외 경기 침체로 최근 조선 등 연관산업이 난조를 보이고 있는데 따른 해결책이라는 게 업계 분석이다.
이는 여전히 저변이 미미한 주조 업종 등 뿌리 업계 홍보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
주물조합 박무창 팀장은 “조합원사의 이익 증대를 위해 내년 금속산업대전 참가를 추진한다”면서 “수요가 파악되면 주최사인 한국전람에 부스 규모와 위치 등을 의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조합은 조합원사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내년 공동구매와 판매 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전람(주)이 200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이 행사는 올해의 경우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렸으며, 산업통상자원부,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13개 단체가 함께 했다.
올해는 세계 20개국 400여개 업체가 800여개 부스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