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성가공학회장(회장 김인수)는 부산대학교 문영훈(사진) 교수가 최근 제 19대 한국소성가공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30일 밝혔다.
문 신임 회장의 임기는 내년 1년이다.
부산대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부교수인 문 신임 회장은 소성가공학 중에서도 판재성형과 하이드로포밍, 튜브롤포밍, 압연과 단조 등의 전문가이다.
한편, 소성가공학회는 소성가공에 관한 생산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관련 이론을 구축하기 위해 1991년 출범한 학회로, 소성가공에 대한 연구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8개 분과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