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3회 무역의 날]태웅S&T 조병득 상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받아

[제 53회 무역의 날]태웅S&T 조병득 상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받아

  • 뿌리산업
  • 승인 2016.12.04 11:01
  • 댓글 0
기자명 곽종헌 기자 jhkwa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외국산 고가 툴링 시스템 자체개발…수입대체 기여 공로 인정

조병득 상무. 태웅 S&T 제공

태웅S&T(대표 박용득) 가공사업부에서 근무하는 조병득 상무는 지난 25년 6월여 동안 이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현재는 태웅S&T영업, 생산, 기술, 정비, 품질시스템을 총괄하는 상무로서 2006년 8월부터 현재까지 풍력 메인 샤프트(Main Shaft) 등 급증하는 제품의 수요에 맞춰 ▲공장 장비증설과 2공장 신설·정상 가동 ▲품질 시스템 정립 ▲생산제품 연구, 개발 ▲지역업체 제품 국산화 ▲고용인력 창출 등을 실현하고 있다.

그는 ▲외국산 고가 툴링 시스템(Tooling System)을 자체적으로 설계·개발, 제작, 사용함으로써 1억7,000만원 정도의 수입대체 효과도 도출했다.

조 상무는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사업의 Yaw Bearing 개발에 참여기관 책임자로 참여해 정밀기어 가공, 고주파열처리, 변형방지 등의 기술도 확립했다.

그는 공장장비의 설비증설 투자와 정가가동에 기여해 왔다.

품질경영시스템 구축, 생산제품을 개발 Siemens 외 6개사에 풍력 M/S SWT-G4 외 11개 기종을 2006년 8월부터 2016년 현재까지 공급하고 있다.

Tool Holder 국산화로 독일 WIDIA사 및 이탈리아 Tan 모델의 Tool Holder 7종 60개를 국산화했다. KIMM & KIMS와 함께 참여, 정밀가공 및 열처리기술 확립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