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경영에 전념하고 있는 주보원 한국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15일 서울을 찾는다.
이날 오후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마련한 송년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6일 열처리조합에 따르면 중기중앙회 뿌리산업위원회(위원장 박순황 금형조합이사장) 위원인 주 이사장은 매년 송년회에 참석했다.
이번 송년회에는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박순황 이사장, 주보원 이사장 등 6대뿌리조합 이사장들이 참석한다.
한편, 현재 밀양에 위치한 세계 최대 단조품 열처리 공장을 경영하고 있는 주 이사장은 올 하반기 산업용 전기요금 합리화 등을 위해 일주일에 3일은 서울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