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강동한)이 ‘단조저널(Forging journal) 송년호’ 출간으로 올해 사업을 마무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조합 박권태 전무는 단조저널 외주 제작 업체와 매일 만남을 갖고 송년호 마감에 주력하고 있다.
격월간으로 나오는 단조저널은 9·10월호에 이어 이번이 11·12월호로 올해 마지막 발행이다.
송년호에는 올해 단조조합의 주요 사업을 정리하고 내년 조합의 신규 사업 등에 대한 소개도 담길 예정이다.
단조조합은 여기에 내년 1월 이사회와 2월 총회 일정 등도 송년호에 포함할 것으로 보인다.
단조저널 송년호는 20일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