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빠진 중기중앙회 송년회 ‘썰렁’

뿌리 빠진 중기중앙회 송년회 ‘썰렁’

  • 뿌리산업
  • 승인 2016.12.13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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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수남 기자 sn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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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이사회 후 연찬회…주보원·신정기 이사만 참석 예정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이사회에 이어 송년회를 진행할 예정이지만, 6대 뿌리조합 이사장들이 대거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한국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주보원)에 따르면 이날 중기중앙회는 3시 이사회에 이어 4시 30분부터 연찬회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중기중앙회 이사인 신정기 한국도금공업협동조합이사장은 이사회와 함께 연찬회에도 참석한다.

중기중앙회 뿌리산업위원회(위원장 박순황) 위원인 주보원 열처리 조합 이사장도 연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다만, 박순황 금형조합이사장은 해외 출장 중이라 참석이 어렵다고 금형조합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서병문 주물조합 이사장 역시 예년과 마찬가지로 불참한다. 이는 서 이사장이 한국배구협회장직도 맡고 있는 등 일정 조율이 어렵기 때문이는 게 주물 조합 측 설명이다.

강동한 단조조합 이사장과 최기갑 용접조합 이사장 역시 회사 업무로 참석이 어렵다고 양 조합 측은 각각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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