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업계, 중기정책자금
3조6000억원 노려볼까

뿌리업계, 중기정책자금
3조6000억원 노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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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2.2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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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수남 기자 sn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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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내년예산 확정…수출증대·고용창출 등 지원강화
저금리 유지·대출 기간 확대 추진 등 기업 부담은 완화

기술성과 사업성이 있는 유망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과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내년 중소기업 정책자금이 3조5,900억원으로 확정됐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017년 정책자금 운용계획’을 확정하고 26일부터 자금 신청을 받는다며 22일 이같이 밝혔다.

내년 정책자금 예산규모는 올해보다 2.1%(750억원) 증가한 3조5,850억원이다.

2017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사업별 융자·모․조건(단위 억원). 중기청 제공

중기청 등은 재정 효율성 개선과 성과 견인에 노력한다는 정책기조에 맞춰 정책자금도 수출성과, 일자리 창출 등 성과지향적 지원체계로 개편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진출지원자금(2,250억원)을 신설하고, 창업자금도 확대(1조4,500억원→1조6,500억원)했다.

중기청은 중소기업의 부담완화를 위해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고, 시설자금 대출기간 확대를 추진하는 등 수요자 요구를 적극 반영한다.

아울러 기업 구조조정과 미국 금리인상 등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경기 리스크 대응을 위한 안전망 역할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중기청은 설명했다.

중기청 경영판로국 이상훈 국장은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로 내년에도 기업 경영환경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면서도 “중기청은 기술사업성이 우수한 중소기업들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정책자금을 조기 집행하는 등 유동성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정책자금의 신청과 접수는 26일부터 중소기업진흥공단 사이트(www.sbc.or.kr)를 통해 상시 가능하다.

문의는 중소기업 통합콜센터(전화 1357)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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