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등 중소·중견기업,
내년 수출확대에 4천억원 받는다

뿌리 등 중소·중견기업,
내년 수출확대에 4천억원 받는다

  • 뿌리산업
  • 승인 2016.12.28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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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수남 기자 sn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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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보다 30% 급증…산업부·중기청, 내년 해외진출 지원사업계획 공고

내년 수출 확대로 내수 판로 부진을 만회하려는 계획이 있는 뿌리기업에 희소식이 나왔다. 정부가 4,000억원 규모의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것.

산업통상자원부는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뿌리업체 등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마련했다며 28일 이같이 밝혔다.

우선 산업부 등은 내년 수출컨설팅, 해외전시회, 해외규격·인증, 수출 연구개발(R&D) 등 해외진출과 마케팅사업에 올해(2,878억원)보다 29.5% 급증한 3,729억원을 투입한다.

정부가 뿌리업체 등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내년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3,729억원을 투입한다. 프레스단조 장면. 정수남 기자

정부는 이를 통해 올해부터 중점 추진한 주체, 품목, 시장, 방식의 수출혁신성과 가속화를 뒷받침할 계획이며, 기업이 수출지원서비스의 종류와 서비스 공급자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바우처 방식의 수출지원사업도 신설했다.

올해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수요자 중심 지원강화(신설 1,258억원) ▲신시장 진출 등 수출다변화(100억원→120억원) ▲전자상거래 수출비중 확대(53억원→99억원) ▲세계 주요거점(13개국 22개소 298개실 운영중)에 수출 인큐베이터(BI) 설치·운영(98억원→105억원) ▲국내 소재부품 기업 세계적인 밸류체인 진입 지원강화(30억원→55억원) ▲소비재 등 유망 분야 수출 지원(24억원→44억원) ▲한류 활용 해외 마케팅 지원 확대(73억원→88억원) 등이다.

산업부 무역진흥과 박덕열 과장은 “한류를 활용해 해외 한국 상품전(4회)과 한류 융합마케팅을 지원하고, 유망 서비스 분야별로 선도 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며 “내년부터는 면세점 납품 중소·중견기업에도 다양한 수출지원사업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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