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협약 체결…2020년까지 현지에 4만3천㎡ 규모 공장 설립
경남 창원에 위치한 첨단 정밀자동차 부품 생산업체인 한일단조가 2020년까지 진천군 덕산면 화상리 일원에 연면적 4만3,0006㎡ 대규모의 공장을 건설한다.
한일단조는 충북도와 진천군과 함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진천군은 한일단조 공장 건설을 위해 관리계획 변경, 공장건설 승인, 상수도 등 각종 행정지원을 펼친다.
한편, 진천군은 관내 3개 고속국도가 교차하고 11개 농공·산업단지가 위치해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이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