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기업,
신제품도 개발하고 정부자금도 받고

뿌리기업,
신제품도 개발하고 정부자금도 받고

  • 뿌리산업
  • 승인 2016.12.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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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수남 기자 sn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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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구매조건부신제품개발사업 내놔…국내외 수요처 구매 전제
수요처 기술개발 5억원…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 10억원 수혜

국내 뿌리기업들이 정부 자금을 받아 신기술과 제품도 개발하고 판로도 확보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중소기업청은 해외기업, 대중견기업, 공공기관 등 수요처와 투자기업의 구매를 전제로 한 신제품 개발과 국산화가 필요한 시장지향형 개발과제를 내달 2일부터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선정과제는 구매조건부신제품개발사업을 통해 국내외 수요처 기술개발과제의 경우 기술개발비용의 65% 범위 내에서 최고 5억원까지 지원(개발기간 2년)을 받을 수 있다.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 과제의 경우 기술개발 비용의 75%범위 내에서 최고 10억원까지 지원(개발기간 2년)을 받는다.

뿌리기업 등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에 성공하면 수요처는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개발제품을 구매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판로를 동시에 보장한다.

내년 구매조건부신제품개발사업은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수출촉진을 위해 수출 가능성, 수입대체 효과 등을 고려해 세계적인 역량을 보유한 기업 위주로 선정할 예정이다.

중기청은 해외기업, 정부 등의 구매가 전제된 해외수요처 기술개발과제의 예산을 560억원으로 40%(160억원) 늘렸다.

중기청은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촉진을 위해 투자기업과 협력펀드를 조성해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과제도 운영한다.

중기청 생산혁신정책과 윤종욱 과장은 “국내수요처 기술개발과제는 내수용 과제지원을 탈피해 국산화와 간접 수출을 위한 과제에 초점을 맞춰 중점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내주부터 매달 접수, 2개월 단위로 수시평가해 우수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신청자격, 접수방법 등은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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