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강동한 이사장이 일주일 동안 휴식을 취하고 올해 조합 업무와 개인 사업에 집중한다.
6일 조합 측에 따르면 재충전을 마친 강 이사장은 앞으로 조합 업무와 개인 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다.
우선 강 이사장은 이르면 이달 중순 열릴 예정인 조합 이사회와 총회에서 올해 조합의 전략 사업 등을 결정한다.
아울러 강 이사장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경주 한호산업의 해외 진출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지난해 이사장은 자사의 미국과 독일, 중국 진출을 위해 동분서주했다.
여기에 강 이사장은 서울에 있는 다른 사업체 경영에도 몰입한다.
강 이사장은 인터넷에서 공연 전시회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문화기업 캔고루(www.cangoto.kr)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