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순황)이 우수한 금형인력 양성과 산학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도 장학사업을 지속, 조합원사에 장학금 기탁을 당부한다고 4일 밝혔다.
금형조합은 1984년부터 매년 조합원사의 기탁금과 조합 예산으로 금형 교육기관에 장학금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탁 장학금은 조합 은행구좌로 송금하면 되고, 장학금기탁서는 조합(전송 02-784-5937)으로 송부하면 된다.
기탁 금액은 제한이 없고, 장학금 지급 대상 학교는 금형학과가 개설된 전국 대학과 인력개발원, 고등학교 등이다.
1인당 장학금 지급액은 4년제의 경우 100만원, 전문·기능대·개발원 80만원, 고교 50만원이다.
조합은 올해부터 조합 자체예산과 기탁 장학금 중 조합 위임분을 활용해 산학협력 사업으로 금형업계에 맞춤형 인력을 육성, 공급하고 있는 교육기관에 대해 평가를 통해 우수 금형학과를 별도로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학교는 1월 13일까지 장학금을 신청하면 된다.
금형조합은 “어려운 경영환경을 감안하면 이번 요청이 무리인 줄 안다”면서도 “올해에도 우리 금형인만의 아름다운 전통인 금형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생들에게 금형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우수한 금형기술인력이 금형업계에 더욱 많이 유입되도록 하기 위해 장학금 기탁을 부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금형조합은 지난해 조합과 조합원사가 마련한 금형장학금 1억6,4600만원(조합원 55개사 1억5,470만원,조합 990만원)을 전국 금형 전공학생 223명에 제공했다.
장학금은 기업은행(계좌번호 221-000047-01-017,예금주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으로 하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