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D프린팅 선도 기업인 CE테크의 임수창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는 ‘국방 & 우주항공 3D프린팅 국제 컨퍼런스’에서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16일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회장 안영배)에 따르면 행사에서 임수창 대표는 ‘국방 & 항공분야의 3D프린팅 활용방안’을 소개한다.
이어 ▲국방과 항공분야의 3D프린팅 적용사례와 발전 가능성(Fred Fisher Stratasys 아시아태평양 기술총괄 임원) ▲4차 산업 혁명과 보안(최종욱 마크애니 대표) ▲3D프린팅 활용한 국방력 강화와 관련 산업 육성방안(강민철 박사 3D프린팅연구조합) ▲항공우주분야의 3D프린터 활용(최기혁 항공우주연구원 융합기술센터장) 등 국내외 3D프린팅의 선도 사례가 각각 진행된다.
임 대표는 행사장에 마련된 전시 공간을 통해 스트라타시스, 3D시스템즈, 세중정보기술, 프로토텍, MarkAny, 큐브테크 등 국내외 3D프린팅 업체와 함께 관련 전시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