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17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산업부, 외교부, 문체부, 식약처 등 관계 부처와 전기전자, 철강, 자동차, 관광, 화장품 업계 등 관계자 30여명과 함께 ‘對 中 통상현안 점검과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제 4차 한중 통상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했다.
이들은 사업, 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 우리 기업의 현장 애로 사항에 대해 협의하고, 최근 북경에서 개최된 제 1차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 결과 등을 공유하며 중국과의 협력강화 방안 등도 논의했다. 우 차관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산업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