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조선관련 등 기업 5곳 사업재편 승인
산업부, 조선관련 등 기업 5곳 사업재편 승인
  • 정수남 기자
  • 승인 2017.03.02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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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정공·대화정공·두성금속·성욱철강·LS메탈 등…4개업종 24개 업체로 늘어

산업통상자원부가 조선 관련 뿌리기업 등에 기업활력법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산업부는 최근 칸정공, 대화정공, 두성금속, 성욱철강, LS메탈 등의 사업재편 계획을 승인했다고 2일 밝혔다.

조선기자재 업체로 선박용 의장품을 주로 생산하는 칸정공은 조선산업 불황으로 경영상황이 악화했다. 이번 승인으로 이 회사는 선박용 의장품 생산을 줄이고 스마트 가로등과 구조물, 발전플랜트용 강구조물 생산을 확대한다.

대화정공은 종전 조선형강재 전처리(도장에 붙은 오물·유지분 제거) 사업을 중단하고 태양광 구조물 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다.

성욱철강은 유통물량 축소, 중소 유통업계 포화 등에 대응해 유통 물류창고 일부를 폐쇄하고, 도금 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다. 건축자재용 금속제품 생산기업인 두성금속은 저부가가치 품목 생산설비를 매각하고 고부가가치 품목 생산을 확대한다.

LS그룹의 계열사인 LS메탈은 동판 생산설비를 매각하고 스테인리스 특수합금 강관 등을 신규 개발·생산한다.

한편, 산업부는 지난해 8월 법이 시행 이후 매달 4∼5곳의 사업재편을 승인, 현재까지 8개 업종에서 24개 업체의 사업 재편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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