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산업진흥회, 하이테크 금형센터 운영
지난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평동산업단지에서 가진 본지 홍보활동에서 카메라에 포착된 (사)한국금형산업진흥회(회장 박상오)다. 진흥회는 1만여평에 육박하는 대지에 진흥회 사무실과 하이테크 금형센터를 각각 두고있다. 정수남 기자
관내 금형산업 발전을 위한 하이테크 금형센터는 정밀·초정밀 금형제작 장비와 고품질·생산성 향상을 위한 생산기반 기술개발 장비를 갖추고 관내 금형 업체를 지원한다.
센터에는 CT 등 정밀측정장비(A동), 대형 프레스기(B동), 대형사출기(C동) 등이 있어 관내 기업의 고부가가치 신기술 개발을 돕는다. 현재 관내 금형 업체는 하이테크 금형센터에 구비된 3차원 측정기 등 25종의 최첨단 기기를 이용해 신기술과 신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센터는 시와 공동으로 금형 기술을 개발하고 생산기반 인프라 구축에도 주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