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금속신문을 읽지 않하면 대화가 안됩니다.”
경기도 화성에 자리한 단조기업 비.제이.코리아 한상훈 대표 이사의 말이다.
한 대표는 2011년 비.제이.코리아에 입사해 2014년부터 경영 일선에 나섰다.
그는 “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면, 가격이나 업계 흐름 등에 대한 이야기가 올갈 때 대부분 철강금속신문의 기사를 바탕으로 한다”면서 “철강금속신문 없이는 대화에끼어들 수조차 없어 바로 구독 신청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뿌리뉴스도 철강금속신문처럼 양질의 정보와 업계가 나갈 방향을 제사하는 폴라리스(북극성)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 대표가 철강금속신문을 앞에 놓고 철강금속신문의 중요성을 피력하고 있다. 정수남 기자
한편, 철강금속신문은 S&M 미디어(발행인 배정운 회장)가 1994년 창간한 국내 첫 철강 전문지로 그동안 관련 업계 발전은 물론, 나라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 했다.
뿌리뉴스의 경우 S&M 미디어가 지난해 10월 같은 목적으로 창간한 온라인 전문매체로 현재 온라인으로 업계 소식을 전하고, 월 1회 신문으로도 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