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스마트공장추진단 협력약정 체결
정부가 6대 뿌리기업 등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중앙회와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이 ‘스마트공장 협력약정’을 20일 체결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 주형환 장관은 후 ‘스마트 제조혁신 비전 2025’를 소개했다.
정부는 올해 2,200개, 2020년까지 1만개, 2025면까지 3만개의 스마트 공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주 장관을 비롯해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정명화 전자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주재철 방송통신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성명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 김계원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장, 신정식 가이아글로벌 사장,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