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이 절삭유에 튀면서 발생…3천여만원 재산 피해

지난 주말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의 한 금형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은 공장 내부(100㎡)와 금형 공작기계 등을 태우고 30분만에 진화됐다.
이로 인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2,742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공작기계에서 발생한 불꽃이 절삭유에 튀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주말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의 한 금형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은 공장 내부(100㎡)와 금형 공작기계 등을 태우고 30분만에 진화됐다.
이로 인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2,742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공작기계에서 발생한 불꽃이 절삭유에 튀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