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국제 용접 박람회’
세계 1위 규모의 ‘국제 용접 박람회(독일엣센용접절단전시회)’가 독일에서 개최된다. 4년마다 개최되는 이 용접 전문 전시회는 오는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총 5일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다.
뒤셀도르프의 4만7,827㎡ 전시장(메세 뒤셀도르프)에 30여개 국가, 963개 업체가 참가하고 약 6만5,268여명이 참관할 예정인 이번 전시에는 용접기술을 비롯해 공정 제어기술과 산업용 로봇, 플랜트와 장비 등 다양한 품목이 출품된다.
참관 희망자는 ㈜인터메세에 전화(02-6000-1096~9)나 메일(expoguideinter@gmail.com)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인터메세는 ‘전시회 참관 3일+암스테르담 1일’, ‘전시회 참관 3일+프랑스/스위스 3일’ 등의 참관 일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접수는 오는 8월 23일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