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 기술, 업계에서 ‘21세기의 연금술’이라 불려

제조업의 혁신을 가져오는 3D프린팅 기술은 설계 도면과 재료만 있으면 다채로운 물건이나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21세기의 연금술’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이러한 3D프린팅 기술은 향후 산업계에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돼, 국내 산업계의 적극적인 활용과 대응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이에 국내 최고 수준의 3D프린팅 토탈솔루션 기업 ㈜프로토텍은 20년 이상 축적된 3D프린팅 관련 서비스 및 컨설팅을 국내 제조 업계에 제공하고 있다.

프로토텍은 세계 1위 3D프린터 기업 스트라타시스(Stratasys)의 국내 최대 파트너사로, FDM 및 PolyJet 방식 3D프린터 판매와 기술지원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업계 최대 수준의 기업 고객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3D프린팅 컨설팅까지 함께 제공한다.

더불어 프로토텍은 세계적인 3D 스캐너 선도기업 3D 시스템즈(3D SYSTEMS)의 파트너사로, 데스크탑 스캐너부터 광대역 스캐너까지 다양한 3D스캐너를 판매하고 있다.

이처럼 프로토텍은 자체적으로 보유한 고급 사양의 3D프린터와 3D스캐너를 활용해 국내 제조 업계에 시제품 제작 및 역설계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프로토텍은 “3D프린팅 기술로 인해 보다 창의적인 제품 디자인이 가능해지고 제작 기간 단축으로 제품 출시 일정을 앞당길 수 있다”며 “그로 인해 디자인 오류 비용을 최소화하고 시제품을 기업 내에서 제작함으로써 외부로의 디자인 유출까지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로토텍은 고가의 3D프린터 구매가 부담스러운 고객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도 제공한다”며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맞춤형 상담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함으로써 다양한 3D프린팅 토탈솔루션을 업계에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