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균형 발전 위한 산·학·연·관 연계 강화

지역균형 발전 위한 산·학·연·관 연계 강화

  • 정부정책
  • 승인 2017.08.10 09:12
  • 댓글 0
기자명 송철호 기자 chsong@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TP, 남부권 신성장동력 창출 앞장

충북TP, 남부권 신성장동력 창출 앞장(왼쪽부터 충북TP 김진태 원장, 유원대 채훈관 총장)

(재)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는 지난 9일, 유원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유원대학교와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및 남부권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충북TP 김진태 원장과 홍양희 단장, 유원대학교 채훈관 총장과 홍경진 산학협력단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충북TP와 유원대학교는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추진, 남부권 신성장동력 발굴, 산·학·연 간 정보 교류 등을 통해 충북 남부권 발전방안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존 형성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 기업의 지원 협력 체계 구축으로 남부권 산업발전 도약도 함께 이뤄질 전망이다.

충북TP 김진태 원장은 “충북테크노파크는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 연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충북테크노파크의 기업지원 노하우와 다양한 유관기관의 협업이 지역균형발전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