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창업기업 간 성장 견인 및 협업 사업화

중견기업-창업기업 간 성장 견인 및 협업 사업화

  • 정부정책
  • 승인 2017.08.2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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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송철호 기자 chso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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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2017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창업기업 모집 사업설명회’ 개최

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는 중소벤처기업부, 충청북도, 창업진흥원의 지원으로 추진 중인 데스밸리 극복 및 성과창출을 위한 ‘2017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2차, 추경) 창업기업 모집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충북TP 선도기업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사업화지원, 후속연계지원, 4차 산업혁명, 중견기업 연계 성장지원 총 4개 분야에 대한 창업기업의 지원 절차 및 방법과 충북TP의 특화프로그램 안내가 진행됐다.

사업화 지원 분야는 사업지원금 및 특화프로그램 등 BM혁신, 글로벌진출 등을 위한 사업화지원이며, 후속연계지원 분야는 유통, 수출, 투자유치, 제품개선, 상장 등 후속교육 및 사업화자금에 대한 지원을 말한다.

4차 산업혁명 분야는 IoT, 로봇, 바이오, 헬스케어, 빅데이터, AR/VR 등의 분야에 대한 사업화자금과 멘토링서비스 등을 지원하며, 중견기업 연계 성장지원 분야는 중견기업-창업기업 간 기술이전, 공동개발 등으로 창업도약기 기업의 성장 견인 및 협업 사업화를 지원하게 된다.

충북TP 김진태 원장은 “이번 사업 설명회로 많은 창업 기업들이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길 바란다”며 “충북TP는 다양한 기업지원 시스템으로 창업 기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 희망 기업은 오는 24일까지 K-startup(www.k-startup.go.kr)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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