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to CEO 멘토링’ 개최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재단)은 1일 의정부 프라임마리스에서 직장문화개선을 위한 ‘CEO to CEO 멘토링’을 개최했다.
‘CEO to CEO 멘토링’은 경기북부지역 여성을 위한 재단 특화사업 중 하나로 경기북부 광역새일센터 여성친화 일촌협약 기업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해 여성친화경영 실천사례를 공유하며 직장문화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직장, 계속 근무하고 싶은 회사가 되기 위해서는 기업 문화가 개선돼야 하고, 이를 위한 가장 빠르고 안정적인 길은 CEO들의 인식전환이라는 점에 주목해 기획됐다.
김화수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는 “경기북부지역은 교통여건과 근무환경 등 여러 근로 조건이 남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흡한 편”이라며 “중소기업 직장문화 개선을 통해 여성 취업률과 고용유지율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새일2팀으로 문의(031-270-9861)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www.gjf.or.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