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사랑나눔재단, 中企로부터 받은 후원물품, 소외계층별 맞춤 지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하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지난 21일 연말을 맞아 강서구립봉제산어르신복지센터에서 전국 각지의 복지시설 100여 곳에 1.1억 원을 전달했다.
중기사랑나눔재단은 매년 명절과 연말에 온누리상품권과 중소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물품을 전국 복지시설에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연말지원까지 포함해 총 6억 원을 지원했다.
중기사랑나눔재단은 강서구립봉제산어르신복지센터에 백미 60포대,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동화책과 장난감, 미혼모시설에는 여성구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으로부터 십시일반 후원받은 물품을 복지시설 이용자의 특성에 맞춰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