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서 처음으로 '주주제안'을 통해 사외이사 후보로 추전됐던 박경서 교수는 현재 공정자금관리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이번 사외이사 후보 사퇴도 현재 맡고 있는 공장자금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써 개별 기업의 사외이사직을 맡는 것에 대해 부담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와 관련 포스코는 정정공시를 통해 총 이사 13명 중 사외이사 8명을 두기로 정관을 변경하고자 했던 건에 대해 총 이사 12명 중 사외이사 7명을 유지키로 했다.
포스코에서 처음으로 '주주제안'을 통해 사외이사 후보로 추전됐던 박경서 교수는 현재 공정자금관리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이번 사외이사 후보 사퇴도 현재 맡고 있는 공장자금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써 개별 기업의 사외이사직을 맡는 것에 대해 부담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와 관련 포스코는 정정공시를 통해 총 이사 13명 중 사외이사 8명을 두기로 정관을 변경하고자 했던 건에 대해 총 이사 12명 중 사외이사 7명을 유지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