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54억4,100만원, 전년대비 198.6% 급증
포스코 가공센터 대협철강(대표 김수명)이 지난해 호실적을 올렸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대협철강은 지난해 54억4,100만원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전년대비 약 200% 급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19억7,200만원으로 전년대비 23.3% 증가했으며 순이익 역시 49억4,300만원으로 전년대비 26.4% 늘었다.
지난해 냉연판재류 가격 상승에 따라 실적 증가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