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PNG 사업 부각, 한국선재 초강세

오늘은 PNG 사업 부각, 한국선재 초강세

  • 증권 · 금융
  • 승인 2018.04.0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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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도연 기자 kimdy@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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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북관계 개선에 따라 관련 사업들이 재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테마가 형성되고 있다.

어제는 납북경협 관련 철도주들이 초강세를 보였고 오늘은 남북과 러시아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사업 관련 주가 급등하고 있다.

이와 관련주로 부각되고 있는 한국선재는 장초반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하는 등 급등한 상황이다. 9시 30분 현재 전일대비 28.17% 상승한 3,890원을 기록중이다.

이는 한국선재의 자회사인 한선엔지니어링이 최근 천연가스 프로젝트 등과 관련 러시아에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는 이유다.  한선엔지니어링은 튜브피팅, 밸브업체로 관련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꼭 필요한 TRCU 인증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반도 긴장 완화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남북러 가스관사업이 다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관련주들이 반짝 테마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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