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사원이 행복한 기업 포스코플랜텍 "사람/일/꿈"
(신간)사원이 행복한 기업 포스코플랜텍 "사람/일/꿈"
  • 정하영 대기자
  • 승인 2018.05.30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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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자의 슬픈 성공 기록‘
'직원의 행복이 회사의 생존과 성장' 실천
워크아웃 졸업과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하여

포스코 계열사 중 최초의 워크아웃 기업인 포스코플랜텍(대표 조청명)이 책을 발행했다.

워크아웃이라는 위기 극복 과정을 주제로 한 사람, , 이라는 책이다.

포스코플랜텍은 포스코 계열사로 설립되어 제철설비 제작과 설치 공사를 주로 담당하던 포철산기와 포철기연이 2010년 합병하여 만들어진 회사다. 2013년 울산 소재 성진지오텍과 합병하였으나 계속되는 경영악화로 2015년 워크아웃에 돌입했다.

워크아웃 시작과 함께 조청명 사장을 비롯한 포스코 본사 임원진이 플랜텍으로 투입된다. 1,200명이 넘던 인원 중 450여명만 남았다. 남은 이들은 떠난 자에 대한 부채 의식, 어떻게든 회사를 살려야 한다는 무거운 슬픔과 책임을 안게 된다. 이어진 뼈를 깎는 노력으로 포스코플랜텍은 현재 2019년 워크아웃 졸업과 조기 경영정상화를 목표로 전 임직원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워크아웃이라는 어려운 경영상황이지만 직원의 행복이 바로 회사의 생존과 성장이라고 믿고 실천했다는 사실이다.

이 책은 위기 상황에 처하게 된 배경을 반성하고 극복하는 과정을 담았다. 이를 통해 직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고 유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함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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