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금속 업계, “4차 산업 혁명 진정한 기회?”
비철금속 업계, “4차 산업 혁명 진정한 기회?”
  • 김간언 기자
  • 승인 2018.06.20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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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등을 통한 4차 산업 혁명에 대한 열기가 살짝 식은 감이 있지만 정부 부처와 업계 일각에서는 발 빠르게 움직이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부에서는 새로운 과제를 설정하고 이에 맞는 세부 정책을 진행해야 하는 만큼 4차 산업 관련 업종에 대한 막대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전기차와 이차전지, 태양광, 사물인터넷 등 분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실질적인 투자 등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전기차와 이차전지 생산이 시장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 이를 재사용하고 회수하려는 업체들도 생겨나고 있다.  

이 업체들은 선점 효과를 갖기 위해 아직 시장 형성도 안 된 상황이지만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리튬과 코발트, 니켈 등이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4차 산업에서 소비가 늘어날 수 있는 희유금속 제품들도 주목받고 있다.

이에 비철금속 업계 일각에서는 4차 산업이 발전하면서 기존 비철금속 중 크게 수요가 늘어나는 제품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비철금속 제품이 다양한 성질을 갖고 있는 만큼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 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인듐(In)의 예를 들면 LCD 패널이 보급되기 전에는 사용량이 많지 않았지만 LCD 텔레비전과 모니터가 증가하면서 소비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바 있다.

현재는 OLED 보급으로 인해 소비량이 점차 감소하고 추세이지만 향후 새로운 분야에서 사용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이에 비철금속 업계 관계자들은 4차 산업 혁명에 특히나 촉각을 곤두세울 필요가 있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산업 발전과 연구 동향에 따라 분명 새롭게 주목받는 비철금속이 나올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전기차와 이차전지, 태양광 등에 대한 시장 연구과 전망은 한 달 전후가 크게 달라지고 있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해야 한다.
당장 사업에 이익이 되지 않으며 먼 미래의 일이라고 생각하며 4차 산업에 대한 정보 습득과 연구 동향 파악을 게을리 하게 된다면 언제 어떻게 생길지 모르는 기회를 놓칠 가능성이 높다

산업 침체와 경기 악화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어려운 시기에 4차 산업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이를 연구하는 비철금속 업계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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