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인 창녕군 대성중․고등학교에 1,000만원 전달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회째 맞아
포스코 가공센터 세운철강 신정택 회장이 21일 모교인 창녕군 대성중․고등학교에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2010년부터 시작된 장학금 전달은 올해 9회째로 중학생 14명에게 500만원, 고등학생 10명에 대해 각 50만원씩 총 24명의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순천 창녕부군수, 이국식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장, 박병립 법인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신정택 회장은 평소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부산사회공동복지모금회의 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세운철강은 올해 40주년을 맞이해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2020년까지 연매출 1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