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부터 후원해 올해로 4회째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포스코 가공센터 세운철강 신정택 회장의 후원으로 열리는 ‘2018년 사랑의 삼계탕 나눔DAY 행사’가 지난 27일 부산 영도 목장원에서 열렸다.

지난 2015년부터 신정택 회장이 매년 후원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부산 영도구내 복지관 8곳에서 지역 어르신 및 소외계층 3,00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신정택 회장뿐만 아니라 신재우 사장도 직접 참여해 참석자들에게 삼계탕을 전달했으며 김철훈 영도구청장, 구의원 등도 참여했다.

아울러 복지관을 방문하기 힘든 어르신들과 소외계층 가정에는 직접 찾아가서 삼계탕 도시락을 전달했다.

또 이전과 마찬가지로 삼계탕과 음식재료 모두 지역 재래시장에서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신정택 회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돕기를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2016년 1억원을 기부하며 부산 아너소사이어티 100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